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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血猫]
221 2012.09.02. 19:14



착한 거, 그거 바보 같은 거 아니야..
가엾게 여기는 마음, 그거 무른 거 아니
남 때문에 우는 거, 자기가 잘못한 거 생각하면서 가슴 아픈 거,
그게 설사 가상이든 뭐든 그거 예쁘고 좋은 거야.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
.

아는 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아는 거는 그런 의미에서 모르는 것보다 더 나빠.
중요한 건 깨닫는 거야,
아는 것과 깨닫는 거에 차이가 있다면
깨닫기 위해서는 아픔이 필요하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