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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부초님
211 2012.10.31. 07:26

부초님 글

검색해서 지금 읽엇어요

먼저 저에 대해서 짤막하게 말씀드리고 글을 써볼게요

나름 올드유저고 횟수로만 따지면 14~15년차 됩니다 저도 ,

저는 자보 유저고 역시 비격을 즐기고 있구요 확실히 자보가 없을때가 훨씬

비격케릭을 할때 스릴있고 재미 있었죠..여튼

사냥을 다니면서 같이 사냥하시는 분들께 폐가 되지 않는게 아니라

다른 비격이랑 같이 갈때보다 당신이랑 가는게 좀 더 수월하더라..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자뻑이 심하시네, 라고 말씀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이런 말 듣는것을 순수하게 기쁘게 받아들이고

즐거워합니다 다만, 저는 항상 말씀드립니다. -자보가 있어서 겨우 하는거죠- 라고

이제 다시 본론으로...



ㅎㅎ부초님 말씀중에 체마/프로그램/유저의센스 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보를 쓰는데 정말 프로그램에 대단히 의지를 많이해서 어둠 하시는 어떤 유저분께서는

디소,디나,디베,일루 자체를 마우스 휠로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직접 해보니 확실히! 느리거든요 그런식으로 하면...

근데 필요에 따라 손으로 직접 눌러서 해주면 자보 프로그램이 정말 유용하죠.

제가 직접 해봄으로써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되려 독이 될 수 있다는걸 잘압니다.

그러므로 감히 여쭈어보건데..

잘하고 못하고가 있다는 부분에서 이미 메크로나 프로그램 쓰시는 분들도

단순히 "프로그램을 켯다 껏다 하는 컨트롤" 이라

하더라도, 컨트롤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뭣보다 컨트롤이니 뭐니 어찌되었건

마지막 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고 죽은자는 패자 아니겠습니까?

머 그리 컨트롤이니 나발이니 말들이 많은건지

또, 개념찰만한 나이인데도 혈기를 주체못해 게임상에서나마 자신의 우월감에 도취되려

도발하는 정신적미숙아들이 하는 말에 곧이곧대로 반응들을 하려 하십니까?

예?

앞서 저에 대해 말씀드린 부분중에 자보가 있어서 겨우 하는거죠 라는 말은

제가 비록 같이 하셨던 비격분들 보다 낫다고 칭찬해주시더라도

겸손해보이기 위해 저를 낮추려고 꺼낸 얘기입니다.

저는 자보를 쓰면서 당당하게 "내 컨트롤이 나보다 못했다는 비격보다 우위이다"

라고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하지만 자보를 쓴다고해서 컨트롤 자체에 대해 얘기를 논하는게 우습다느니

가짢다느니 말씀 하시는 꼴을 보니 순수하게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저 역시도

부초님께는 가짢고 우스워 보인다고 생각되어 자보를 쓰는것이

컨트롤이 미숙함임을 인정하면서도

기분이 탐탐치 않게 느껴져 이렇게 긴 글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