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방패가 15억으로 거래가 성사될당시... 솔플 템작의 꿈이 있던 도적들은 기습하나로 도전하기 시작했으나...
결국 살아남은 도적은 소리없이 강한 법도가 아닌 직도였다... 그당시 직도1위 빛의지핑이가
리플렉토로 데쓰나이트에게
저주를 걸고 접지신공으로 잡는 방식인데 정말 노가다 아닌 노가다가 아닐수가 없었다... 뭔깡인지
그당시 초 고가템인
생목을끼며 템작을했던 빛의지팡이... 그리고 **들... 현X팸... 어둠의전설에서 한획을 그은 인물이다...
함정찾기로 리콜작업후 여유있게 데방을 2~3개는 가지고 내려오던 용자였다... 게다가 그당시
직도는 리베 기습샷으로
공성에서도 참유용한 케릭터였는데 급하게 붐을 일으키기도했으며 법도는 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고있을당시...
나도 도전을 결심한다... 일단 생목 협찬을 받아야했기때문에...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지인두명을 꼬득였다...
템작해서 내가 5개먹을때 1개씩 주기는 공약을 걸었고.
나는 그렇게 지인들을 모아놓고 나의 템작 브리핑을 시작했다.
브리핑의 내용은 이러하다...
우선 하이드팀만들어 나를 데방층에 데려다 논다... 여기서 하이드케릭1 도직1 생목이 필요하다...
데방을 마을로 보내는건 하데스를 이용한다... 간간히 마을로 안빨리게 접지해주는건 나의몫 하지만
내가 접지할시간에는 다른사람이 해줄것... 그렇게 나는 노친네들을 꼬득였고... 노친네들은 그간
게임 정에 쉽게 빠져들며 한번도 **않았던 나에게 선뜻 생목과 작은 도움들을 흔쾌히 수락했다...
역시 생목을 가지고 올라가는건 똥꼬까지 쫄깃했고 피시방에서 나는 묵묵히 올라가고있을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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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둠유저가 저희피시방에 놀러오셧네요 ^.~
와 체마도 높으시고... 도적세명에서 어디가시는거에요?
하면서 지나가는게 아닌가....
(뭐지... 이 잦같은 돼지x은....)
1분뒤 에이스침대도 부셔버릴것같은 발소리로 그녀가 다시 내등 뒤로 하이드하며 기습샷을
노릴듯 서있었다...
왜npc들이 말풍선에 음... 기분이 음산하군.... 하며 연신... 짖거리는지 그이유를 터득하는
찰나에
알프스하이디급 톤으로 세파트같은x이 나에게 다시 질문을 내던졌다...
여기 적룡굴 아니에요 @.@?
아이템 사냥이라도 가시는건가~?
이로써 나는 확실했다... 이 알프스 적돼지X은 어둠유저가 확실하다... 시X... 여기 피시방
뭔가 키보드 느낌이
좋았는데... 다른데로 옴겨야되겠군...
그후로도 피크닉같은 싸구려 음류수만 처들고오면서 여러질문을 해대며 연인흉내를 연신
나에게 뿜냈을때
나의 기분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였고 역사있는 나의 무한하이드 컨트롤에도 중풍이 오듯이
삑이나 팀원들과 접지도 늘어나며 노친네들의 심기도 불편해지고있었다...
지금은 돼졌을지 모를 옆자리 리니지개*폐인 토종돼지는 그모습이 부러운마냥... 까지도 않은
피크닉을
힐끔힐끔 처다보고있었는데... 내가 그피크닉을 드시라며 줬던 기억도 난다...
그래도 오늘은 야간정액을 끊어놨고... 일단 이 잦같은 세파트X과 함께 밤을 지새야된다...
그녀가 리니지*폐인들에게 썩은웃음을 배달하러 갔을때 내가도망갈수있는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아니... 마지막 기회였다...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