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 세오 49년 실화를 바탕으로 기억을 더듬으며...
저주에 걸린 나에게 다음은 나르콜리라는것을 법도유저인 나는 까마득 몰랐다... 영원히 몰랐다....
옆에 겨울철 양손으로 살포시 집어 호호불어 먹던 안흥찐빵 처럼 부드러운 감촉의 둔턱의 소유자가
나에게 저주뒤엔 나르콜리라는걸 그것은 당연시 되는 셋팅인데... 어둠을 하면서 법도를 하면서
몇년간 내가 해왔던 짓거리를.... 나는 그냥 벼엉X마냥 몰랐다...
적돼지: 너 이름이 뭐야?
나: (가명쓸께요)김철구여
적돼지: 어머 이름이 철구야 ㅎㅎ 완존 얼굴이랑 언벨런스 하다 ㅎㅎㅎ
(니얼굴이 언밸런스지 이*돼지X아... 저안흥찐빵 둔턱 소주100병마셔도 홀쭉하겐 안보이겠다 씨X...)
나: 누나는 이름이 뭐에요?
적돼지:나? 사랑이 ㅎㅎ 사랑이누나라고 불러 ㅎㅎ
나: 이름이 이쁘시네요 ㅎㅎ( 이때 기분이 워낙좋아서 칭찬해버림...)
적돼지: 아근데 좀따 내친구 올껀데 걔두 어둠해 ㅎㅎ 같이 하자 ㅎㅎ 우리 친하게 지내자 ㅠㅠ
적돼지: 나 이근방에 어둠하는사람 처음봐 ㅎㅎ
나: 네 그래요 ^^(다시한번말하지만 데방효과는 10분은 지속되는듯함)
그렇게 나는 사냥터에 집중하였고 24층 데스나이트젠이 안되자 23층으로 내려가 리콜을 부분적
으로 깔고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23층 5시에는 섬이있다 거기에 데스나이트가 두마리가 갖혀있었다...
순간 데스나이트 두마리는 나에게 알프스 늙은 적돼지같이 보였고 어떻게든 잡고싶었다...
나의 직업은 소리없이 강한 법도.... 그렇다... 소리없이 나는 마공을 쓸쑤있는 하이드법사다
나는 저주와 콘푸를 반복 간간히 베노미도 걸어주며 묵묵히 어둠상에잇는 알프스 적돼지를 잡고있
었다...
데방 버프가 끝나갈떄쯤 옆에서 적돼지가 하품하며 두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피기 시작했다...
적돼지: 끄엉차~ 아웅 요새 밤새는 일하니까 조금 피곤하네 목이 너무아파 ㅠㅠ 철구야 누나 목좀
주물러줭 ㅠ.ㅠ
나는 접지를 일단 해놓고 데방버프가 끝나기 전인지라 순순히 맛사지를 해줫고 우리집은 대대로
엄지손가락이
유연하여 맛사지손이라 불리는 신의손의 유전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군대시절 나의 장기가
뭐냐고했을때
안마라고했다가 왕고들 돌아가며 하루에 한시간찍 엉덩짝이를 주물렀던 시절까지있다..
근데 나의버프는 생각보다 일찎깨졌다... 친히 10분만 주무르면 사르르 녹아서 누가 귓뱅맹이
후려칠떄까진
침질질 흘리며 잠들어주는 맛사지인데.... 나는 10분을 하지못했다... 악력이 쎈나에게...
이 알프스 늙은 적돼지 아가리와 귓볼뒤 사이에 무슨 까나리액젖 3년짜리 냄새가 나면서 다시
나는 연신 욕을 내뱉었다...
나: 아 씨X 무슨냄새지?
적돼지:(화들짞 놀라며) 엥? 왜그래?
이**X 안씻은게 분명하다 맨날 오징어나뜯어먹으니 씨X 안에는 안봐도 까나리 100년산 액젖이겠다
싶었다...
그상상을 한것조차 구역질이 날것만 같았다... 다시 나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더러워진 내 손을 언넝 씻고싶었다... 만약 결백증환자였으면 이손을 바로짤라버릴 충동을
느꼈을것이다...
피시방문을 나가는데 왠 조류같은X이랑 가자미생선같은 멸치가 같이 들어왔는데...
순간 나는 욕짖거리가 봇물터지듯나왔다.
나: 아 씨X 여기 피시방 물이 왜이래... 아무리 피시방이라지만 몬스터 전용피시방도 아니고
아주 던젼소굴이네 소굴 내가 씨X 아주 던젼속에서 적룡굴타고있었네 하이드를 배우던가
해야지...
나는 그렇게 손을씻고 휴지로 손을 닦은뒤 담배를 폈다... 보통남자라면 그냥 피고 씻었겠지만
경험을 해본남자라면 바로 손을 씻었을것이라 당연 말할수있다...
두번째 담배맛은 내가 첫사랑과 겨울여행을떠나면서 했던 아름답고 화려했고 피날레였던 희열보다
더 꿀이였다
내 장담한다... 그담배맛은 내평생 살면서 다신 오지않을 그러한 맛이였다...
그렇게 화장실문을열고 나는 엘레**터로 향해야했거늘... 이때 두고나온 가방을 버리고 갓어야했거늘...
지금생각해보면... 친구들과 소주100병먹고싶다며 꽐라대서 뻑치기 당하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로
잊어버렸어야할 가방이였다...
4부 끝
댓글반응보고 5부 작성하던지 할게요 별반응없으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5부 예고 - 육해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