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적인몸매, 여재보아핸콕, 밀짚모자해적 입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게임이자, 마지막이 된 게임이 어둠의전설 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해서, 현재 28살까지 즐겁게 해왔네요,
지금까지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웃고 싸우고 즐겁게 지낸분들 감사했습니다.
실제 친구인 르네즈, 연락이 없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만났지만, 또 연락해
어둠에서 알게 된 지인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저 때문에 상처 받으시고 여태 말이 없이 지낸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용서 부탁드려요. 그 뒤로 말을 걸고 싶었으나...
아르슈나(우리슈나), 미니(전재욱, 담배피는 자화상), 눈위에핀꽃, 재니아, 이쁜계집애, 봉야
전설에엘드, 성모마리아나, 피치플리, 천사별 등등.. 너무나 많은분들 감사했습니다.
다 적자니, 몇달 접속 안해서 기억력이 안좋아졌네요 ㅎㅎ
사냥도 가치 가주시고, 수다도 떨어주시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신나게 많은 것을 즐겨보았습니다.
이제는 막을 내리고 할 일을 찾아 가려 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분들, 저와 사냥하면서 싸우거나 하신분들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어둠 하시는분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s 옛 알마니크(서재민), 윤영우 안녕.. 찾지마라 ㅎㅎ
르네즈, 또 연락하자 ㅎㅎ
=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