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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축복의현철반지.....
236 2001.10.30. 00:00

의기천추님의 그 글을 읽고 저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용자의공원에서나 볼수 있는 추억속의 그 사람이 되었지만.. 검은 머리 휘날리며 투핸드가이아두스나 그레이트소드화를 들고 화려한 금장 갑옷으로 치장한 그멋진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둠초기에 최초로 나온 스페셜아아템이 고작 축복의현철반지였다니..^^;; 지금은 우드랜드바닥에 버려지는 쓰레기아이템이 되었지만 말이죠.. 그리고 외치기로 축하까지 해주신 레무네아라는 운영자도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지금은 너무나 좋은 능력을 가진 아이템들이 쏟아져나와서 무엇을 착용해야할지 고민도 많이 되고 후두둑하면 아까와할 아이템들이 너무도 많지만.. 아무것도 없던 그때에 후두둑해도 날릴것이 없어 그져 즐거웠던 그때를 생각 하면 가끔 그리워지기도 하지만....지금은 지금 나름대로의 새로운 재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서로 양보하며..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을 마치 신처럼 존중해주던 그때.... 약간은 우습지도 하지만..뭐 어때요^^ 게임이니까............. 그러나 그때는 레벨이 높은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해주는 만큼 행동도 멋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레벨이 높다는 자부심과 함께 레벨이 낮은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나눠주고 가르쳐 주는...한마디로 그때는 게임의 스승과 같은 존재였겠죠.. 매일 게시판에 여러가지 일들과 비판들로 시끌벅적하며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도 많지만...때로는 조용히 관망하며 게임의 변천사를 음미해가며 아직도 조용히 게임을 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