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릭터를 키우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중에 하나가.. 친구들에게 키움을 받고, 도움을 받고 하는 것이 정말 부러웠다. 난 힘들게 그룹사냥을 하는데, 나랑 랩 비슷하던 분은 친구가 키워주기를 해서, 쉽게 레벨을 올리는 것을 보면, 너무 기분이 상했다. 그러다가... 어떤 글을 보게 되었다. 키워주기의 나쁜점과, 키워주기를 하지 말자는 종류의 글이었다. 당시 나에게는 너무나 큰 영향력을 준 글이었다. 아마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키워주기가 성행하면, 쉽게 케릭을 키우게 되고, 게임의 흐름을 알지 못하는 유저들이 생기게 되며, 자신의 케릭을 쉽게 쉽게 생각해 버리는 일이 발생해 결국은 어둠을 망친다는 글이 었다. 그리고 그 예언은 요즘 거의 대충 들어 맞는다고 생각이 된다. 당시 난 그 글을 보고 너무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난 키워주기란 정말 나쁜거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키워주기금지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때 내가 한일중 하나가... 키워주기 하는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었다. 키워주기 하는 팀에 가서 몹에 힐을 주고, 한마디 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 키워주기는 게임의 흐름을 망침니다." 지금 생각한다면 너무나 웃긴 일이지만, 당시 난 착한일을 한다는 보람감에 열심히 그 일을 하고 다녔다. (당시 집컴이 너무나 사양이 낮아서 높은존에서 사냥을 갈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키워주기를 하다가 한팀이 코마가 뜨는걸 목격하게 되었다. 사람을 죽인다는것. 그것은 정말 나쁜 짓이다. 하지만 , 당시 내 생각은 나쁜짓을 한사람은 죽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속 살려달라고 하는 그 유저를 살려주지 않았고, 결국 그 유저가 죽어버렸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그것이 내가 최초로 피케이를 한 일이었다. [@]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