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효는 아직도 어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남아 있을때 떠나고 싶었습니다.. 1년전 전직과 승급이 나왔을때.. 어둠이 참 재미있어질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 1년 사이에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어둠은.. 너무나 깊은 암흑의 시대입니다.. 돈과 아이템, 체력과 포인트라는 유령이.. 그 어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십시오.. 당신이 지금 쫓아가는 그 빛은.. 한가닥 바람에도 쉽게 꺼져 버릴 촛불입니다.. 하지만, 이 깜깜한 어둠속에서.. 당신은 그 빛이라도 잡으려하고 있습니다.. 유령의 촛불은.. 당신을 점점 더 깊은 어둠속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 불을 후- 불어 꺼버리고 나면.. 당신은 비로소 고개를 들어.. 온 세상을 비춰주는 밝은 달과.. 제각기 다른 크기과 색으로 빛나는.. 무수한 별들과 마주칠 것입니다..... 어둠,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끝이 있다 믿고.. 그 끝을 찾기위해 달려가는 당신이 보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