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던 못났던 간에..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살면서 하고가는 그것.. " 사랑 "
어떤 이들은... " 내 눈물 나는 사랑" " 내 가슴떨리는 사랑.." "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랑.."
우리 가슴을 때로는.. 뒤집어놓기도... 때로는 화마가 뒤덮은듯이 가슴을 타오르게 하는 그것..
참 사랑을 하면서 인간으로서 느끼는 감정은 아마 시시각각 극과 극일 것이다..
어렸을 적.. 놀이터에서 놀던 이성을 보며 좋다는 감정을 느끼는 거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대학교 , 직장.. 결혼까지..
제각기 시간과 장소는 다를지언정, 설레이는 감정과 보고 있으면 좋다..라며
사모했던 그들... 스쳐가는 이름 석자 하나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세월 속에 묻어뒀던 나의 지난 사랑들..
어쩌면 지금도 하고 있을 그 사랑들...
그리고 또 어쩌면 이루고 싶은 그 사랑들...
그 중에 연이 닿아서 서로가 "연인" 이라는 관계로서까지 발전해서 꿈같은 행복을..
느끼며 지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과거는 아련하기만 한 것 같다..... 대부분.. 과거 속의 그들은.. 나와 연이 아닌지
"이별"을 하게 된다..
참.. 어쩌면 슬픈 단어이다......
늘 사랑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그놈의.. 이별......
이별이 있기에 만남이 있는 것이라.. 나름 위로를 해보건만...
그 이별은.. 세월 속에 참 아련한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세월이 조금 지나니간.. 그런 상처들도 아물면서..
그런 과거를 회상하게끔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여유라는 것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멋쩍은 웃음도 생기고.. 왜 그랬을까 하기도 한다..
그렇게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의 사랑은 누구일까..? 자기 자신도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니더라..
이번엔 정말인줄 알았는데.. 또 지나고보니 아니더라..
속는 셈 치고.. 했는데.. 역시 또 아니더라...
참.. 그놈의 사랑은 사람 마음을 왜 그리도 멋쩍게 휘몰아치는 것인지...
하지만.. 제 각기 그들이 나와 연이 되지 못한데는..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게 현실적인 문제가 됬던... 뭐였던 간에 말이다..
필자는.. 한 사람 한사람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전의 연인과의 관계에서 나름 많은 것을
얻고 느끼는 것 같다....
그것은 바로.. 나와 그 사람과의 시간 속에서 매 순간 다른 상황에서 얻어지는 경험이다.
사실 서로 다르게 자라온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사랑하게까지.. 생각하진 않지만
그 모든 것을 따져본다면 정말 수 많은 조건들이 암시적으로 서로가 선호해야 하는 것이어야만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랑의 길이와 깊이를 충족시키려면
안그래도 많은 조건들을 더 늘게 만든다...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학벌이면 학벌.. 집안이면 집안.. 돈이면 돈..
이 모든 것들 뒤에도 서로가 느끼는 감정.. 사랑의 타이밍...
참 복잡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어떤이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복잡하게 생각할 수록.. 복잡하기만 한 것이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사랑이다..
맞다.. 때로는 이성에 의지해서 결정하는 것보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에 충실한 것이
훨씬 더 단순하고 쉬운 길일지도 모른다.
길도 가다보면.. 길이 생긴다고..
처음..부터 머리아프게 걱정할바에... 어차피 걱정하게 될 거 가면서 하나씩 걱정하자...
뭐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때로는.. 이 시대의 사랑이란건 그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하기에는..
뒤따르는 책임이 큰 것 같다.
길을 가면서.. 걱정해야할 부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어쩌면 시작부터 그 길은 지나치게 서로에게 힘든 길이 될 수도 있기 떄문이다..
대부분의 연인들이.. 마음이 떠나면 이별을 통보하는 식의 이별을 하며
이별의 준비가 되지 않은 이에게 아픈 기억을 남기게 된다..
아직 사랑이 끝나지 않은 사람은...
오빠.. 난 아직 사랑해 오빠를..
아무개야.... 나는.. 아직 사랑한다고.. 내가 잘할게... 그러니간.. 그러지마...
울고불고 매달리며.. 왜 그러냐고.. 아직 사랑한다고.. 그러지말라고..
정말 때로는 처절한 광경마저도... 보게된다..
왜냐면.. 그들은 아직 사랑하기 떄문이다....
이별을 말하는 사람에게.. 그 모습은 내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가슴 아픈 일이다.. 비록 이제는 사랑이 아님을.. 알기에.. 이별을 고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일을 더이상 할 수 없기에..
힘들게 내린 결정이지만............
내가 한 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면...
나도 힘든 결정을 내린 것인데...
그 가슴은 더 착잡하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느낀게.. 사랑에서.. 이별에서.. 조차도 " 배려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사람이 내가.. 같이 갈 수 있는 그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부정적인 것에.. 더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동물들이다..
적어도.. 그 사람과 같이 할 수 없음을 아는 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할 수 없는 사랑을.. 붙잡고 연인의 관계로서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내 감정을 숨기며.. 이어가는 관계는 그 또한.. 그 사람의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며..
서로에게 좋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평생가지 못할 길이라면.. 그들이... 최대한 덜 아프게.. 덜 느끼게.. 시간속에 묻어가는..
이별을 가져라..
나의 마음이 이미 떠났다하여.. 상대방에게 이별을 준비할 시간 조차 주지 않는 것은...
한 때 사랑했던 나의 그 사람에게.. 마지막의 배려조차 하지 않은....이기적임인 것이다..
이별을 선택하기 까지.. 수 많은 고민들을 할 것이다..
비록 이별의 대한 이유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건....
모든 이별은 슬프고.. 훗날.. 그 순간만큼은 기억될 것이다..
그렇게 서로가.. 이별인지도 모른체.. 이별하는 것이..
이 눈물나는 사랑.. 가슴 아픈 사랑.. 가슴 떨리는 사랑을..
미련없이.. 잊고.. 새출발 할 수 있게 해주는..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의 배려가.. 아닐까..?
그래서.. 다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서로들 덜 상처주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게... 좀 더 현명하고.. 성숙된... 나의 그 사람을... 만나는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한다...
우리 어둠의전설 유저분들께서도....
마음아픈 사랑보다도...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
떠나는 입장이라도...
마지막 배려로서.. 나의 과거에 그들을 덜 아프게 해주는 것..
또한.. 우리들의 인생의 일기에서.. 과거를.. 더 아름답게 해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