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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화장실
76 2001.11.21. 00:00

끼이이이익 터벅 터벅 끼이이이익 철컥 슈욱 후웁 뿌우우우웅 어우~ 예~ 퉁 퐁당 돌돌돌돌돌 포깃포깃 쓰으윽 오우 쓰으윽 쓰으윽 쓰으윽 통 슈욱 탈칵 끼이이이익 터벅 터벅 터벅 흐믓~ =========================================================================== 간혹 생각을 해본다. 서로 아무런 설명없이, 같은것을 본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본래는 화장실이란 제목도 붙이지 않을 생각이었다... 사람들이 내 생각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가장 작은 척도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