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짝을 찾는 것 보다도 실추된 제 명예부터 찾고 싶습니다. 겨울이 유난히 춥게 느껴지더라도 마늘하고 쑥만 먹으면서 본분에 정진하고싶습니다. 약사... 돌팔이가 뭘 알겠냐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은..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미친듯이 공부할 것입니다. 더이상 한국의 교육 어쩌구저쩌구하는 패자의 넋두리는 하지 않을겁니다. 싸그리 짓밟고 올라가서 내가 다 바꿔놓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실력만이 입증시킬 수 있다고... 나는 믿을 것이며 앞으로 그 믿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 Tewev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