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어둠의전설.
1114 2014.01.04. 00:43


몇년전이지..

생각나는게 아마 서울 노원구쪽 PC방이 처음생겼을때.

동생이 하는게임을 얼떨결에 처음하게된.
최초의 게임이 어둠의전설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지금이야 스마트폰에서도 게임이 수없이 쏟아져나오지만.
그런 잉여양산허접쓰레기게임들보다야 아직도 어둠이 났다고생각하는.
유저중 한명입니다.

당시 1990년도 후반기? 쯤.
한창 PC방 가격이 2,000원 혹은 1,500원으로.
지금같은 관리프로그램도 없이 노트에 시작하는 시간을 적고
PC방 알바형이 전지전능해보일때.
남들은 다 자기캐릭터를 키우기 바빳고 게임을하면서 알게된
동생들도 각자 캐릭터를 키우고 있을때.
같은 PC방형님 캐릭터를 하면서 시작하게된 어둠이 아직까지
출시된 게임중엔 제일 낫다고 봅니다.

다만 넥스토릭이라는 회사(5~7명사이 운영팀으로 구성.
RPG클래식게임인 어둠의전설 바람의나라 일렌시아 기타
오래전의 넥슨게임을 이사람들이 현재 모두 관리함)
가 어둠의전설을 관리하고.
그나마 있던 어둠의전설 개발/운영팀이 완전히 해체되고나서부터
아니. 정확히는 전직과 승급이 구현되고나서부터 서서히 망해가는걸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이 게임을 모티브로 판타지소설을 써서 연재를하고있네요.

궁금하신분은 편지로 연락주시면 볼수있는곳 안내해드립니다.

아벨리콜을 썻을때 사람들이 너무많아 팅기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연합공성전 한다고 청록색으로 머리염색하라고 하던시절도 그립고.
옛 사람들도 그립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났는지 연락이 힘든 이 시점.
나중에 이 시간도 분명 그리워질 날이 오겠지요.

※ 지금 스핵,무딜핵 등 각종 핵 쓰는사람들.
당장은 재밋겠지만 스핵쓰는사람은 CPU가 타들어갈거고
무딜쓰는사람은 그게 막혔을때 생각을 좀 하길.
운영팀은 어디 월 120주는 사람을 쓰는사람들이라
지금 핵 내비두는지 모르지만 이러다 남은사람들도 떨어져나갈까봐
걱정중인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