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 전에 3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싸우고 몸이 점점 뿔어서.. 뚱뚱이라는 단계에 도달했습니다.(본인도 자신감을 잃음;)
더 이상 자기관리 안하는 모습이 너무 싫어 결국 헤어졌습니다.
사실 살만 아니면 결혼하고 싶었거든요..? 정말 괜찮은 여자였습니다.
아무튼 헤어지고 저는 두달만에 다시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 역시 굉장히 좋지만
전 여자친구만큼 잘 통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50일 사귀긴 했지만..
그런데 어제 싸이월드를 들어갔는데 전 여자친구와 커플다이어리 했던 것을 보고 아직 홈피에서
제 사진이 안없어진 것을 보니 너무 생각나고 순간 충동적으로 전화할 뻔 했습니다.
겨우 참고 전화 안했거든요.. 근데 오늘 자꾸 생각이 나네요.
3년이란 시간..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이런건가요?
결론은 제가 전 여자친구한테 그냥 안부만 묻고 싶은 용무인데 전화해도 될까요?
지금 여자친구한테 예의가 아닌거죠? 괜히 전화했다가 마음 커질까봐 두렵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