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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이기심
324 2014.05.26. 00:18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통해 하고 슬퍼했다..

1. 무리한 증축
2. 과적
3. 기름값 절감을 위한 위험한 항로 선택

이런 원인들이 제시된 것을 TV를 통해 다들 보셨을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인지 자세한 내막은 우리가 모르지만
보도 되는 내용을 보면

선장이라는 책임을 맏고 있었으면서 선원들과 함께 탈출하기에
급급 했던 모양이다..

사고보단 인재라고 볼 수 있는데
뒤늦은 후회 보다 미리 대처 했다면

이렇게 오랬동안 우리를 우울하게 하지 않고...
평상시 대로 지냈을 것이다..

결론은 이기심 때문이다..
이번일을 통해
학생들의 죽음에 눈물 흘리지 않은 분들이 거의 없을 것 이라고 본다

조금만 덜 이기적이 였다면 어땟을까?

조금 더 크게 보면
세월호 문제만은 아니다.
지금 인류는
그냥 방치하기엔 리스크가 큰
생존과 관련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기심과의 싸움이다.

자연을 통해
인간들은 많은걸 얻는다

자연은 대부분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동차의 매연, 공장 오폐수,
각종 화학 물질 들을 쏟아 내고 있다.

선진국들은 뒤늦게 규제와 제제에 동참해야 한다고 하지만
개발도상국들은

공정성과 형평성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다.
공허한 곳에 외치는 소리 처럼
별 실효성 없는 성과없는 모임을 가지는데

원론적인 대화와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는 것은
이기심 때문이다..

문명의 이기를 택할 것인가? 자연을 살릴 것인가?
에 대해선 딜레마와 같은 문제로 여기는 척 하지만,

소수의 사람이 노력해서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 문명의 이기를 택했기 때문이다..

자연은 언젠가는 쓰여지다 버려지는 소모품 처럼...
소모된다

답답한 현실 해결될 수 없는 문제..

인류가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

이것 또한 생존과 관련된 문제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