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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떴다 시인.
90 2001.12.31. 00:00

친구들과 기분좋게 술한잔 걸치고 돌아와 변함없이 접속해서 열어보는 어둠의 게시판. 한겨울의 차가운 맥주한잔과 사람들의 정겨운 웃음. 그에 못지 않은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게시판. 싸우면 싸우는대로 싸움구경도 잼있고,슬프면 슬픈대로..즐거우면 즐거운대로.. 오늘은 시인랭킹이 많이 올라왔다. 시인의마을 존속이래 이만큼 많은 시인들의 이름이 사람들의 이름에 오르내린적도 있을까. 시를 쓰지 않아도..소설을 쓰지 않아도.. 그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풀풀 묻어나는 그들의 글이 좋다는 사람들. 칭찬할줄 알고 이해할줄 알며 존중해 줄줄 아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 주위의 힘겨운 사람들이 모두 올겨울에는 따뜻하기를 바래본다. 내 비아냥과 우쭐과 건방짐과 웃기지도 않은 잘남에 힘겹게 떠난 그들도 모두 나를 잊고 행복하기를 바래본다. 비록 시는 아니지만....내 마음이 왠지 기뻐 주체할수 없음에 적어보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