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을 먹지 않으면 정말 나이를 먹지 않는줄 알고 떡국먹기를 거부하던 때가 있었다. 식구들 다 떡국 먹을때 혼자 라면 끓여먹던 바보같은 때.. 결혼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손으로 떡국을 끓여 신랑이랑 함께 마주앉아 먹는 그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 항상 엄마가 끓여주던 떡국을 먹거나 친척집가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또 친척들과 함께 떡국을 먹었지만 이제는 영영 그시절은 돌아오지 않을꺼다... 게시판에 싸움질 하는 사람들..때와장소를 구별할줄 아는 성인이 되기를 바란다. 우울증 걸렸다 자랑하지 말고..실제로 우울증 걸려 자신과의 싸움에 늘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기를 바란다.. 쉬는 날이어도 일하러 나가는 사람들..새해부터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 해쳐나가야 하는 사람들..우리주변에 의외로 많이 있다. 남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들.. 신은 참 잔인하다. 나는 진심이었다. 그러나. 나는 평범할수밖에 없었다. 누군가 이 글을 볼꺼라는걸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