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진실[1]
이유는 자신이 직접 특수부대를 이끌고 GoodLuck의 실험실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유님, 시설 내 일부 지역은 신호가 제멋대로 분산됩니다. 조심하십시오."
"그럼, 물론이지! 내 이름이 '이유'라고."
"...그 이유가 이 상황에 의미가 있나요.."
"하, 입다물어 데멍, 자! 모두 정신 바짝차려!"
이 실험실엔 어떤 비밀이 있는것인가.
왜 썸싸이드가 GoodLuck 소속의 연구원들을 자신이 직접 제거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누가 비밀 시설 아니랄까봐 문이 잠겨있군! 이봐, 자네. 이 문좀 따봐."
비밀시설의 강철문이 잠겨있자 이유가 심심타파 특수부대의 도적에게 지시했다.
도적은 문열기기술을 이용하여 문을 열었다. 하지만 문을 열자말자 경보가 울렸고
이내 GoodLuck 경비병이 침입을 알아챈다.
"이 시설은 출입금지...누구............ 이유!!!!???? 꼼짝마! 너를 체포한다!
비상! 비상! 여기는 시설출입구다! 이유가 나타났다. 지원바란다!"
비밀시설에 접근하는이가 없는 상황에서 나태해진 경비병은 이유를 보고 깜짝놀랐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본분으로 돌아와 이유에게 경고하며 지원군을 요청했다.
"음...오늘은 안 될껄...?"
나태해진 경비병의 모습을 본 이유가 경비병을 한심하게 쳐다보며 비꼬우듯 말했다.
그리고 GoodLuck의 지원군들이 속속 몰려왔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유가 침입해올 줄 꿈에도
몰랐던 GoodLuck 군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하지만 이곳은 GoodLuck이 통치하는 시설이기에
엄청난 병력이 주둔하고 있던터라 이대로 지속되다간 심심타파쪽이 불리해질것이
자명했다.
"우리를 기다렸단듯이 몰려오는군. 데멍, 연막탄을 이용해서 놈들을 놀래켜 주자고!"
이유의 명령에 데멍은 연막탄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이 연막탄은 심심타파 대원들에겐 통하지 않는 연막탄이었기에 잘만 활용한다면
일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었다.
"자, 승리는 우리의 것이군. 연막탄이 놈들의 머릿수를 좀 줄여주겠지."
연막탄으로인하여 주위를 확인할 수 없는 GoodLuck군은 자신들끼리 서로 공격하며
싸우게되었다. 서로 싸우는 틈을 타 손쉽게 GoodLuck군을 제압하는 심심타파.
이내 심심타파는 실험실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알수없는 실험체가 형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어... 이것들은 처음보는데.... 데멍, 정보 좀 분석해줄수 있나?"
이유는 데멍에게 알수없는 생명체의 분석을 지시했다.
"잠시만요..신호가 약합니다.. 잠깐... 이유님, 전사와 마법사, 성직자의 DNA가 동시에
감지되었습니다....이건 뭐죠?!!!!!"
생명체의 분석을 진행하던 데멍이 믿기지 않는 분석결과에 흥분했다.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이 실험실의 진짜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이러는 와중
이유가 실험실을 조사하는 틈을 타, GoodLuck군은 이유가 있는 실험실을 포위했다.
"좋았어, 이유란 놈을 실험실 안에 가두었다. 변종을 작동시켜!"
GoodLuck군이 이유가 들어가있는 실험실의 문을 닫아 버렸다.
문이 닫히자 그 알수없던 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 저 녀석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데멍?"
"이유님, 위험합니다!"
"그건 나도 알아! 이봐 대형폭탄 있지? 문을 아예 날려버리자고!"
문을 닫히고 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가운데에도 냉철함을 잃지않는 이유는
대형폭탄의 사용을 지시했고, 심심타파 대원들은 대형폭탄으로 문을 날려버렸다.
"저..저놈들이 빠져나왔다! 이거 큰일났는데....?"
곧바로 실험실 문을 파괴하고 나온 심심타파는 GoodLuck군을 공격했고,
이유의 심심타파가 알수없는 생명체에 의해 몰살당하리라 생각했던 GoodLuck군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심심타파가 GoodLuck군을 처리하는데에는 오랜시간이 걸리지않았다.
하지만 문제의 폭파된 문안에 있는 저 알수없는 생명체.
그 생명체의 정보를 알수없기 때문에 맞닥 들이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한 이유.
빨리 그곳을 빠져나가기로 한다.
주위에 배치된 보안카메라를 통해서 탈출경로를 확인해보니, 수많은 GoodLuck군의
병력들이 이유와 심심타파의 진압을 위해 배치되어 있었다.
앞과 뒤가 막힌 상태의 심심타파. 이유는 알수없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와중에도 데멍은 이곳 실험실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유님, 실험실은 컴퓨터로 조작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 당장 실행해줘봐"
상황의 탓일까 항상 명령조로 얘기하던 이유가 데멍에게 부탁조로 얘기했다.
"앞쪽에 배치되어있는 GoodLuck군을 이곳으로 유인해서 저 생명체로 공격하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들을 유인한뒤 하이더로 우리의 몸을 숨기고 이곳을 빠져나가 앞쪽으로 문을
닫으면 될것같습니다."
"좋아! 당장 저놈들을 유인한다."
심심타파대원들은 앞쪽에 배치된 GoodLuck군을 안쪽으로 유인했고
심심타파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GoodLuck군은 심심타파의 계획을 모른채
그들을 쫓기시작했다. 그들이 계획장소에 들어서자 일제히 하이드와 하이더를
사용하는 심심타파 대원들.
갑작스런 상황에 GoodLuck군들은 잠시 멍했지만 이내 앞쪽의 문이 닫히자
문을향해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문이 닫힌다. 문을 향해 공격! "
GoodLuck군은 문을향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이내 그만 두고 만다.
그들이 있는 공간에서 누군가가 그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알수없는 생명체.
"으악!!"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한 GoodLuck군.
저놈.. 저놈이 어떻게 깨어났지???"
좀전에 심심타파를 가두었던 GoodLuck군이 심심타파에게 당해
미처 알수없는 생명체의 작동을 중지하지 않은것이었다.
이것을 알턱이 없던 GoodLuck군은 속수무책 당했고 그것을 밖에서 지켜보던 이유와
심심타파는 놀라움을 금치못하는데...
"어..어떻게 저럴수가 있죠, 이유님?"
"허허.. 우리가 저꼴이 될뻔했던건가... 무섭군."
안의 상황에 넋이 나간 이유와 데멍이었다.
알수없는 생명체는 그 많던 GoodLuck군을 법사의 나르콜리로 잠 재우고,
전사의 크래셔로 공격하는가하면 직자의 엑스쿠라노를 외워 자신의 체력을 회복해가며
그들을 도륙해나가고 있었던것이다.
"믿..믿을수없군."
아까 자신들이 처했던 상황을 재현해 GoodLuck군에게 복수한 이유였지만,
안의 상황을 보자 이내 그들이 가여웠다.
"이유님, 일단 이곳을 나가시는것이 안전할듯 싶습니다."
"그러지."
데멍이 이유에게 말했고, 이유와 심심타파는 출구를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뜻밖의 것을 보고 소스라치는 이유와 심심타파.
"허..."
"이...이럴수가..."
그들이 본 광경은 GoodLuck군을 혼자서 도륙했던 알수없는 생명체와 흡사한
생명체로 보이는것들이 실험관 속에 잠들어 있었던것이다.
"동일한 생명체를 계속해서 복제한것 같군. 데멍, 추가 정보 있나?"
"DAN의 줄기가 인공적으로 접합된 흔적이 있습니다. 누구 짓인지는 몰라도
일부러 한게 틀림없습니다."
"데멍, 이곳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려야겠어! 이대로 두고갈 수는 없다."
"이유님, 근처에서 강력한 동력이 탐지되고 있습니다! 시설 어딘가에
커다란 핵융합 반응로가 존재합니다!"
"완벽해! 반응로를 찾아 파괴하고 여기를 빠져나가자!"
심심타파는 곧바로 핵융합 반응로의 파괴를 위해 움직였다.
중간 중간에 GoodLuck의 병력과 대치했지만, 연막탄을 이용하여 대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반응로로 향하는 경로의 출입구가 막혀있는곳이 많아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출입구는 어느때와같이 굳게 잠겨있었지만 대형폭탄을 문에 설치하고 이윽고
폭탄에 의해 문이 파괴되었다.
문이 파괴되자마자 다**로로 들이닥친 심심타파.
난데없는 기습공격에 실험실내부를 지키던 GoodLuck군은 손도 못 써보고 당하는데..
반응로로 향하는 경로를 제압하고 있을 찰나, 심심타파 대원 한명이 비명을 질렀다.
"으악!!!!!!!!!!!!!!!"
뒤를 돌아본 이유와 심심타파. 그들이 본건 잔인하게 GoodLuck군을 도륙했던 알수없는
생명체였고 그것이 심심타파를 덮친것이다.
끝.
본 소설의 스토리는 타 시나리오를 표본으로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어둠인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실제 게임상에 존재하는 분들로 구성되었으나
그 분들의 실제성향대비 본 소설에 등장하는 성향은 모두 허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