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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다신 하지 않을 줄 알았다.
430 2014.10.28. 06:59


중학교 시절 친구와 함께 시작했던 어둠의 전설,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수없이 어둠을 떠나리라 마음먹었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나고,
잇따라 떠오르는 많은 추억들이 나로 하여금
다시 어둠을 찾게 만든다.

왜일까?

이제는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온라인 게임들 가운데
운영자조차 놓아버린 이 게임을 다시 찾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억?

…….

다른 게임이라고 추억이 없었을 리가 없다.

어쩌면,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을,
기억들을 꺼내어보며
그 때의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 추억굴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