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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셔스
01.27
1146 2015.01.27. 00:14


어느새 나는 20살이 되었고,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어둠을 하며 아깝게 흘려보낸 시간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이 문득 그리워져 다시 한번 발걸음을 돌리게 만든다.

들어와도 말 할 사람,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잠깐 왔다가는 게임이지만

나갈 때 마다 참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