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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키힛]
229 2015.02.18. 17:32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오해가 생겨 언쟁이 생길때가 있다.

그 언쟁속에서 "난독증" 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 "님 난독증이세요?"

라는 식의 말을 한다.

헌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보자면 자신의 이야기를 제데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난독증이라고 할수 있는가 이다.

의사 전달이라는건 나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데에 있다.

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받지 못햇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난독증"이라는 비하 발언을

하기 전에 자신의 언어구사능력이 떨어지지 않는지를 의심해봣으면 좋겟다.

"난독증" 이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했을때는

"난 언어구사장애가 있으니 내가 하는말 알아서 이해해줘"

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즉, 상대방에게 비하발언 이나 욕설과 같은 말을 했을때는 이미 스스로는 상대방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욕설이나 비하발언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얼굴에 침뱉기이다.

대부분의 유저가 성인인 만큼 서로간의 매너는 지키면서 햇으면 한다.




하루 전날에 "성은아놀자" 케릭으로 글을 쓴것은 제가 쓴것입니다.

글을 쓴 목적은 "우리 길드 욕하지 말라"가 아닙니다.

욕을 먹을 짓을 했다면 욕을 먹는것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욕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당당해야된다 라고 느끼기 때문에 본인이 누군지

밝히라는 뜻에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