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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세상살이.
65 2002.01.22. 00:00

내게 팬래터를 빙자한~~편지가 많이 온다. 그들의 편지는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순수하고 재미있고 아름답고 어쩜 그렇게 글도 잘 쓰는지. 정말 시인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늘 들곤한다. 너무 글도 잘 쓰고 틱에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곁들여지고 더불어 격려의 글도 써주는 그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지만...이놈의 게으름은 그깟 답장 한장도 못쓸만큼 손가락에 살만 퉁퉁 불어가고 있다. 그중에 오늘은 어느 소녀의 편지를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고 싶다. 우리가 아이템과 경험치와 서열의 허무한 뜬구름을 잡으려고 이 게임을 할때에.. 그 소녀의 편지는 너무나 내 가슴을 아프게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