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은 초등학생때 접해보고 흥미를 잃었다 다시 4년쯤 전인가 시작을 하게되었으나
높은 장벽과 게임을 그리 오래 즐길수 없는 형편이기에 1년도 안되 접은 기억이 난다.
그뒤 1년쯤 전 군재대를 하고 할게임이 없나 보던 찰라에 어둠의전설이 생각나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게임을 시작할쯤엔 방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게임을 할 시간대엔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캐릭이 승급을 하고 백작, 브론 , 블루, 레드, 메카 등 많은 사냥터를 사냥하며
10만 20만 30만 올라갈쯤 어둠에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쌓여갈만할때에 방해가 오기 시작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방해하는 사람들을 보자면
"누구누구" 가 시켰어요
"누구누구" 가 하지말라면 안하겠어요
또는
너 "누구" 와 같이 사냥하네?
너 "누구 길드" 와 같이 사냥하네?
너 "누구" 랑 사냥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어.
그리고 아무말없이 묵묵히 사냥을 방해하며 사냥이 파토나면 방해도 끝내는 사람.
등 무수히 많은 방해 내용이 있었다.
어둠의전설이란 게임은 상당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는걸로 알고있다.
나의 나이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아저씨 란 단어를 들어야할 나이대가 되어가고있다.
그에비해 나보다 더욱 높은 나이대를 갖고 게임을 즐기시는분이 있는가 하면
나보다 나이대가 작은 어리신 분들이 어둠의전설을 즐기시고 계신다.
허나 왜 방해를 하는 사람들을 보자면 "연대 책임" 을 좋아하시는것일까.
왜 "연대 책임" 을 좋아하게되었을까 란 생각을 많이 해보는것 같다.
군대 재대를 했지만 5년 이상 있으면서 "연대 책임" 이란 단러의 무게감을 잘 알고있기에 생각을해본다.
왜 개인과 개인사이의 해결책을 못찾고 어둠의전설을 하는 또는
어둠의전설을 새로 시작하고 해보려는 많은 사람들을 "방해" 라는 불쾌감을 주며
한명 한명 나가게 만드는 것일까.
왜 굳이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2000여명 밖에 없는 그것도 동접을 제외하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어둠의전설을 하는 사람들을 못살게구는 것일까.
참 안타깝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며 마음이 찝찝하다.
16년이 된지 13일째 방학기간이기도 하니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는 시기이다.
허나 이시기에 방해를 열심히 뛰어다니는 몇몇분이 있기에 어둠의전설을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해 불쾌감을 줄지는 상상도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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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즉흥적으로 쓰는 것이라 내가 생각하는 바를 나오는대로 적은것이라
내용이 이상할진몰라도 답답해서 글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