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처음 이게임 하게됐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피시방 가면 게임 이라곤 바람의나라,어둠의전설,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1 밖에 없던 시절
친구놈 이랑 처음으로 어둠의전설을 시작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집에 있는 저금통
가위로 조금씩 스윽 빼가면서 천원~2천원 빼가 피시방 달려가서 어둠의전설 한다고
자리 앉으면 피시방 사장이 요구르트 하나 쓱 던져주면서 재밌게 하라고 했는데
아직도 생생한게 15년전 처음 아이디 만들었을때 직업이 성직자 였는데
밀레스 에서 속목걸이 만원짜리 아이템 사려고 지존도 흔하지 않던 시절에
만원만 달라고 겨우겨우 구걸해 속목걸이 사서 밀레스 던전 1존 가서 뱀이랑 벌 같은거
2시간 뚜까 패도 레벨 5달성 하기 힘들었는데 겨우 겨우 1~2존 노가다 뛰면서
레벨 11되어서 3존 도적이랑 그룹 사냥 하러 갔는데 찔러휘비기 멋있어보여서
직자 버리고 도적 다시 노가다로 키운후 렙11에 찔러휘비기 배웠을때 그쾌감
15년이나 지났는데도 생생하네 ㅋ.. 초등학교 6학년 되고 처음으로 집에 컴퓨터 생기고
어둠의전설 하고 싶어서 당시 정액제도 없던 시절이라 3시간에 3천원짜리 이용권 열라게
집전화로 결제 했다가 전화비 나오는날 아버지 한테 뚜드려 맞고 인터넷 끊기고
그래도 3시간 결제 하면서 레벨 30가까이 찍었다고 고렙이라고 겁나 좋아했는데
푸하..시간이 지났어도 생상하다.. 15년전 일이라는게 믿기지도 않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