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비와 당신 - 럼블피쉬
아주 사소한 어떤 노래나, 그런 상황이 당신에겐 무척 소중했던 시간들이 있었겠지요.
예를 들면 시장 아주 구석의 포장마차의 떡볶이와 순대나,
어딜 걸으며 들었던 노래나.
당신이 사랑이건, 당시의 우정이던 추억할만한 매개체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죠?
만약에 없다면, 이 노랠 들으며 한번쯤 추억 해보시길 바래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햇살이였나요?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였나요?
지금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나요?
드센 폭풍을 지나온 태양인가요,
아니면 폭풍의 중심에서 너무나 흔들리고 있는 사람인가요.
그런 당신을 의지하고 있는 어떤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힘내주시길 바라며.
아니면, 그 쓰라린 아픔에 더 강건해져나가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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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빚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는 지.
미운 당신을 아직 또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