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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무서운이야기 4
984 2017.10.04. 03:46

남자는 회사에서 또 야근을 한 탓에 잔뜩 짜증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짜증이 많이 났었지만 아들 준석이 에게 줄 생일선물은 잊지 않고 사서 집으로 돌아갓다

그런데, 자신의 집 앞 차고에 종이박스가 하나 놓여져 있었다

남자는 자신이 버리지도 않았던 쓰레기가 집 앞에 놓여져 있어 야근을한 짜증이 또 몰려왔다

홧김에 종이박스를 차로 뭉게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들어오니 아내가 혼자 들어왔냐고 묻는다

"준석이가 마중 나갓는데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