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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지위 이용해서 사람 찍어누르지마라.
1503 2018.03.30. 23:50

난 살면서 사람 무시하진 않으려고 한다.

혹여나 그런경우가 없다고는 장담 못하겠지만, 어쨋든 그러지않으려고 하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입으로 올라온 사람... 아부떨어서 그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은 싫어하지만

어쨋든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것도 능력이랄까...

그렇게 그런 사람들도 인정할면서 살던 중, 우리 회사에 흔히

아부로 올라온 소.장이 왔다. 이건 주관적인게 아닌 팩트다 어쨋든.

회식자리.

처음엔 좋았다.

서로가 대우해주고, 하하호호 웃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 사람 소문도 있고, 어떤 사람인지 듣긴 했지만 어쨋든 난 내가 겪은걸 위주로 판단하는지라

들었던 소문들은 약간 과장된게 있었나 보다 생각했다.

2차. 여기까지도 트러블 없었다.

3차.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래도 나는 이 사람이 술마시면 조금 그런 경향이 있나보다 생각을 했다.

점점 아니다 싶었다.

직위로 사람을 찍어누른다고 해야될까

대접받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는걸 넘어서

대접 안해주는 사람을 죽이려는것같았다.

욱 했다.

참았다.

조곤조곤 말했다.

욱 했다.





이런 저런일이 있었다.

자세한건 생략한다.







일 힘든건 참아도, 저런놈 밑에 있고싶지않다.

여기에선 아무리 잘해봤자 소장 밑이니까, 결국 그놈 밑이다.

감독 부서로 옮겨야겠다.

예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여기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물렀던것같다.


지금은 자기가 갑인것 같지...

당신처럼 더러운 방법은 안쓸거다.

팩트만 가지고 하나하나 따져줄게.

깔건 까고, 줄건 줄게.

니 말대로 '감당 할 수 있나 보자'



지금까지 직접 만지는걸 좋아해서 여기있었는데, 너 때문에 옮겨야겠다.

내게 이직 동기를 줘서 고맙다.

4월 이직,

감독부서는 2020~21년쯤이면 되겠네.

월요일에 사표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