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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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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2018.09.27. 19:25

우울증으로 가슴이 답답할때 깊은 한숨을 쉬게 되는 일이 잦다.

간혹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한숨을 내쉬는데 상대방은 오해한다.

불만 있는 줄 알고.

점점 마지막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 꿈 많았던 청춘은 가고 가장 힘들고 외롭던 청춘 시절은 가고

사람들도 떠나고, 쓸모없는 인연들과 , 쓸모없는 잡념과, 쓸모없는 엄지손가락 만한 남근만 남아.

살아있음 만 알리는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