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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순간 마다 ... 네가 떠올라 .....
877 2018.12.29. 18:09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

봄을닮은 너의 환한 미소까지 ...

여전히 내기억속엔 선명해 .....


알수없는 그 계절의 끝 .....

우린 사랑하고 있던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