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메 긴 이야기 입니다..
외국녀사귄 이야기를 단편으로 해보았습니다..
때는 내가 군대 제대한 해 2009년도 여름이였죠
복학할때까지 돈을 많이 벌기로 작정했죠...
귀여운 후배들 5000원짜리 국밥 사줄 생각에 흥분의 나날이였죠...
그래서 집근방에 편의점과 영어학원 셔틀을 했습니다...
편의점은 영어학원이 열몇개나 되는 학원가 근방이였고 근부 시간대는 22:00~08:00 이였죠..
그리고 영어학원 셔틀은 14:00~18:00 시까지였고..
그렇게 바쁘게 지나던 어느날.. 편의상 말 짧게 하겠습니다.
편의점에서 밤 11시에 열심히 삑삑이로 계산하던중 금발의 백인여성이 짜파게티 하나와
병맥주 하나들고 계산하려고 줄을 섰다..
내가 내 파트너 보고 말을했다
"야.. 저애 이쁘다…"
" 누구?"
"저기 단발머리 금발 말야.."
"손목에 손수건 감은거 보니 손목에 문신있겠네...."
" 에이~ 설마 근데 외국인에게 말걸고 싶은데 어떻하면 되노?"
:" 음.........그냥 팩? 노팩? 이라고 말해라…"
" 그게 무슨말인데…"
" 비니루봉다리에 담아주까? 그냥주까? 라는 말이다…"
" 고마워~~"
(바로앞에 외국인 있음)
그녀가 앞에 있고 인사할려구 입을여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며 입술이 조금 떨린다,
"하이"
" 하이"
그리구 최대한 얼굴에 미소를 띄며 말했다
"팩? 노팩?
어렵게 난 말을 했으나 그녀는 쉽게 대답한다..
"노팩^^"
"빠바이~~"
뜻도 모를 한마디를 하고 간다..
"시 야~"
가슴이 그렇게 떨린적은 운전면허 필기 80점으로 합격한 이후로 처음이였음..
그렇게 그 백인녀랑 헤어지고 매일 그녀는 나의 편의점에서 맥주 한병씩 사갔다..
그리고 맨날 그녀보며 하는말.....팩? 노팩? 이말 말고 다른말도 하고 싶었지만 난 영어를 못한다..
그렇게 두마디로 우리의 대화를 이어갔다.....그러던 금요일밤 어느날
내가 일하는 딩딩당 외국어 학원 원장이 편의점에 라면 사러 오다가 내가
외국인하고 대화하는걸 보고 놀란다.... 물론 대화는 팩..노팩 이지만 매일 말했던 영어단어기에
부드러움이 묻어있다...
그리고 원장 갑자기 끼어들며 날 아는척한다...월급도 60만원 밖에 안주면서,,,
그리고 그 여자 외국인과 대화한다...
원장이 무슨 말을 한다…
" @@@@@@@@@@@@$$$$$$$$$$$%%%%%%%%%%%%%% "
그녀두 무슨 말을 한다..
" @@@@@@@@@@@###########$$$$$$ 곽영일 %%%%%%%%%%$$$$$ "
무슨 대화인줄 모르지만 곽영일이라는 단어가 그녀 입에서 나왔다..
그녀는 곽영일 학원에서 일하고 캐나다에 산다는걸 그때 알았다.....
원장은 그렇게 주절주절 이야기 하다 집에 갔다....
난 원장과 그녀가 대화하는것에 질투와 나의 무식함때문에 스스로 화가나 있었고
나 그녀에게 이렇게 외쳤다
.
.
.
.
팩~~~~~~~~~~~~?
노팩~~~~~~~~~~~?
그녀도 내가 질투하는줄 아는지 눈웃음 치다가 "블랙@@@ %%%프라미스?"
난 파트너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 야 머라카는거고? "
" 아침 같이 먹잖다.. "
내일 아침이 굉장히 기다려 진다,,
그백인녀는 아침 6:00부터 7:00까지 아침 성인반 교육을 한다..
난 아침 6:00부터 7:00 까지 청소하고 라면 국물 버린다....그리고 냉장실에서 음료도 넣는다..
아침에 그녀가 7시 좀 넘어와서 짜파게티 사면서 나에게 머라고 이야기 하고 간다..
음…역시나 영어다...무슨말 한지는 모른다.....
하여튼 오늘 그녀에게 나이와 이름을 물어 볼거다...
8:20분이 되도록 뒷교대 여자 알바가 안온다,,,,
백인녀는 밖에서 빨리 나오라는 눈치를 보낸다...
2분 더 지났나? 뒷교대 여자 알바가 오고 돈 맞추고 나왔다,,,
" @@@@@@@@@$$$$$$$$$$$$$$$&&&&&&&&&&& "
이런 제길 또 머라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고개만 끄덕거리고
말했다......
최대한 달콤한 목소리로...그녀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