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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셔스
4 - 조건.
640 2019.04.09. 16:47





지갑 사정이 참 여의치 않을 때,

눈에 들어오던 게 있습니다.

삼각김밥의 특정한 종류가 이렇게 맛있었나 하는 생각.

학자금 대출금 이자를 내고 다음 날, 마침 아르바이트를 쉬는 날이네요.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코미디 프로를 보면서,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엄마를 기다릴 때의 그 안도감과 편안함.

삶의 한 쪽에 그런 편안함도 저는 행복이라 생각해요.

행복을 어렵게 찾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