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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필독]◎◎ 복귀유저와 갓승들의 미래 ◎◎3
539 2019.06.26. 18:13

[필독]◎◎ 복귀유저와 갓승들의 미래 ◎◎3

1. 추억에 잠겨 어둠의전설 스트리머방송을 보고~ 갓겜 이겜이 살아있어? 라며 케릭을 만든다

2. 포테에서부터 잡히질 않는다. 아 씨부레 사람도 없다. 핀잡고 크는 방법이 있다며 3써를 만든다

3. 아벨해안에 가니 지팡이 든 법사밖에 없다. 격수가 있는데 템보니 답이없다.
아 몰랑 일단 아무나데려가서 사냥한다. ㅈㄴ안잡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겨우겨우 4써클을 만들고 뤼케를 가보니 텅비었다. 지팡이든 법사마저 안보인다.
같이했던 법사들에게 귓하니 업쩔받는다고 한다. 나도 업쩔을받는다

5. 5써클이 되었다. 다닐룸이 있던 호러에가니 뭔 10명도 없다. 백작부인 대기실에 가니 개미
한마리 안지나간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퀵던에서 사냥하라고 한다. 퀵던에 들어간다.
말없이 텔깃쓰는 애들밖에 없다. 아차! 이들은 무인이다!!!!!

6. 무인충을 등에업고 전직을 해보았다. 장비빨덕분인지 한결쉽다. 레벨이 오르는 기쁨을 주최할
수 없다^^. 크 지존을 다시 찍고 승급을 한다.

7. 계좌사기를 당했지만 난 끝까지 한다. 난 참된 어둠인이니까! 계좌사기를 안당했다면 난 해피
어둠인! 이라며 정신승리를 하고 슬슬 암목생목을 구입한다. 오아닛!! 나땐 20장 30장이었는데 6장
이란다. ㄱㅇㄷ을 외치며 구입해서 후다닥 통합우드랜드로 뛰어간다.

8. 나는 클린유저라며 손사 다짐했는데... 보이는건 상점뿐이다. 아 어찌저찌 체10만을 넘겼다.
이제 슬슬 어빌을 해야될떄가 온것같다. 개미굴구하는 팀에게 귓해보니 돌아오는 답..
"자사아니면 ㅈㅅ".. 자사를 구해야겠다!

9. 오픈톡에서 어둠을 검색해서 온갖 톡방마다 도우미를 구걸해서 겨우 구해서 자사팀에서 어빌을
돌렸다. 이제 사냥을 가고싶다. 아니 10만넘으니까 자사밖에 없다. 손사냥유저들이 없다 ㅠㅠ 그러던
중 귓이 온다. "님 제꺼 4개 키는데 오실래요?" 들어가서 오지게 자사를 돌렸는데 케릭하나가 꺼졌나
안돌아간다.

10. 그냥 내가 5개를 돌리고 말겠다는 생각을 한다. 난 이제 학생이 아니니까 돈도 있겠다 케릭을
전부다 키워서 승급시켰다. ㅅㅂ ㅈㄴ 대박임. 나땐 1위가 체30만이었고 내가 10대떈 찍지도 못한
체력을 금방올림. 스킬업도 하고 ㅈㄴ 기쁨^^

11. 체40만찍다보니 슬슬 어둠돈이 부족함. 어둠돈은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지만 일단 쳐구입함.
체50만 60만을 찍고 70만을 찍음. 아침에키고 일갔다가 집에와서 확인하고 어둠돈만 채워줌.

12. 마을에서 우연히 같이 키웠던 사람을 만남. 장비가 텅비어있어서 후둑한줄 알았는데 탈둠한다함.
넥슨이 매각될거라고함. 24일 입찰이라고!!!!! 기사를 검색해보니 팩트임. 현타가 오고 템팔려
했지만 6만원에 산 템들 4만원 3만원에도 거래중. 알고보니 나빼고 다 탈둠하고 있다는걸 알게됨.

13. 템팔려고 수시로 확인하다보니 템파는데 일주일이 걸려버림. 그동안 쓴 텔깃 구원 어둠돈 템값을
계산해보니 50만원이 넘음. 이제 보이지 않던 게 보이게됨. 유저수 오천따리는 허수였구나.
오천따리였는데 4600따리로 줄어들고 있구나. 마을에 서있는 애들은 퀵던대기자였네 아.. 시밝..
(참고로 이글 5/27일 월욜날 썼을때가 4600인데 오늘 6/6일 공휴일크리인데도 4300 ㅋㅋㅋ
현재 6/26일 3800명 ㅋㅋㅋㅋㅋㅋㅋ 주단위로 백명씩 빠져나가는 거 실화?)

14. 스트리머라서 그나마 긁어모으고 모아서 사냥갔던거구나. 무인충들 템이나 구입하고 망겜에
서 단물만 빨렸구나 하며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라는걸 느끼며 눈물을 흘리며 삭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