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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혹시 너도 세기말때 처럼 템거래하니?
917 2019.07.17. 01:35

○○삽니다 라는 글을 보고 ○○판다 귓말을 했지
제시점 이라 답하길래 천만원만 달라했지
죄성 이라 대답하길래 그럼 내가 다시 얼마에 주면 가져 가냐 물어보니
또 죄성이라 대답하네

내 입장에서는 템창만 차지해서 대충 부르는 값에 넘기고파서
다시 한번 물었지 비싸냐고 그랬더니
상점보다 비싸서 싫다고 하네 그럼 상점에 얼마에 파냐고 물어보니 직접 찾아보라 말하네

그래서 이 많은 마을 개인 상점 중에 내가 어떻게 그 상점을 찾을 수 있느냐
그냥 그 상점에 600에 팔던데 400이 가능하냐고 절충해주는게 낫지 않겠냐 재차 물어도
돌아온 대답은 죄성이라 대답하네?

이 무슨 세기말 스러운 행태란 말인가? 아직도 몇몇 아재들은 왜때문에?
본인들이 90년대 후반 쵸딩시절의 고집과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템을 살때면
빙빙 돌려말하고 베베 꼬여듣고 시간낭비를 일삼는가? 답답스럽기 그지 없구나,

이봐 너는 사고 싶고 나는 팔고 싶은 건데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얘기 주고 받으면 피차 서로 피로도가 줄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