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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이 곳은 백작유리드이다.
768 2019.08.09. 18:00




백작 유리드는 학교와 닮은점이 많다.



매일 같은 유저들이 특정 시간대에 출석을 한다.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흑요석을 줍줍하기 위해 응접실2를 서성인다.



팀을 꾸려본다. 필요한 직업이 없으면 멀티를 하기도 한다.



팀이 완성되면 시간체크를 칼같이 해가며 열심히 돌아본다.



출석을 지각한 학생은 자리가 날 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린다.



어떤 학생은 지각했지만 인맥으로 바로 합류한다.



x 같은 학연 지연 혈연 사회!!



간혹 보스방 직전에 한 명이 팅겨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홀리쉿!!



또 돌아본다.



보스방을 클리어하고나면 희비가 엇갈린다.



누군 원하는 부위의 아이템을 줍기도 하고 누군가는 빈 손으로
돌아간다.



재출발 전까지 지루한 누군가는 괜히 조나단방을 기웃대다가
코마가 뜨기도 한다. 채팅창이 시끄러워 진다.



갓뎀!!



그렇게 하루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유저는 밤 늦게까지 야자학습
을 한다.



다음 날 또 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팀이 구해지지 않는 찰나 혼자서 5,6개의 멀티를 켜서 돌 수 있는
우등생이 나타난다.



그곳에 탑승할 순 없을지 주위를 쭈뼛대며 이바구를 털어보기도
한다.



신입생이 온다.



견학을 시켜준다.



졸업생이 놀러오기도 한다.



졸업하면 다음은 고등반인 뮤레칸 템작이다..



그렇다.



대무인시대에 유일하게 사람이 살아 숨쉬는 곳.



이 곳은 백작유리드이다.



ps. 퀵 던전 무인을 막고 싶다면 체마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조나단을 층마다 풀어놓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