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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뮤레칸전쟁 8편
552 2020.03.27. 02:13




페루가 메투스에게로 냉큼 다가왔다.





"날 지금 부르셨소? 메투스씨?"





"넌 겁이 없는건가? 아니면 무식한건가?"





"뮤레칸에게 붙은 신은 믿지않소만"





"뭐 아무래도 좋다. 너 부활하고싶지?"





"그거야 당연..한거 아니오?"





"그럼 살려주면 뭘하겠어?"





"당신이 시키는건 뭐든 하겠소"





"아깐 뮤레칸에게 붙은 신이라며?"





"그거야 상황따라 변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소?가 아니라 아니겠습니까?"





팟!





순간 빛이 다시한번 일구더니 페루가 살아났다.





"오오옷?"





메투스가 비열하게 웃으며 페루에게 말한다.





"넌 이제부터 각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마이소시아가 곧 멸망할꺼라고 소문내고 다녀라

만약 그러지않는다면 다시 너의 목숨을 취하리라"





"내키진 않는다만 좋습니다. 말하는건 내 전문이니깐요"





그렇게 페루 또한 사라져버리고 메투스는 뮤레칸의 의자에 앉아서 중얼거린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숨자고 일어나면 재밌어지겠군"





나지막히 중얼거리며 숙면에 빠져드는 메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