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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잘린 조각처럼 흩어질 인연이라지만 비워내진 퍼즐 한조각이 못미더워 아쉽듯이 자꾸만 가을날의 낙엽처럼 마음이 가는건 사진속에 마치 네가 뒤돌아 보듯 이렇게 우두커니 시간만 죽이며 지나간 그 자리를 서성이다 이제는 안녕 나 떠나고 오랜시간 후에 그 길을 네가 지나길 우리는 시간이 어긋나 서로를 그리워했다고 기억속에 답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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