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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셔스
추억
910 2021.10.18. 23:54

아쉬움이 잘린 조각처럼 흩어질 인연이라지만
비워내진 퍼즐 한조각이 못미더워 아쉽듯이
자꾸만 가을날의 낙엽처럼 마음이 가는건
사진속에 마치 네가 뒤돌아 보듯
이렇게 우두커니 시간만 죽이며
지나간 그 자리를 서성이다 이제는 안녕
나 떠나고 오랜시간 후에 그 길을 네가 지나길
우리는 시간이 어긋나 서로를 그리워했다고
기억속에 답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