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 많이 겪고 공부하는 것은 배움의 세 기둥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교사의 지혜를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여기에는 독자적으로 사고하려는 노력도 없고, 교사가 학생보다 많이 알기 때문에 합당해 보이기도 한다.
더욱이 극히 예외적인 교사를 제외하면 교사에게 잘 보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습관은 이후의 삶에서는 재앙과도 같다.
지도자를 찾고 받아들이게 하며, 그 지위에 오른 자면 누가 되었든 지도자로 인정하게 만든다.
젊은이들에게 정형화된 성공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라고 설교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학교와 인생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는 일과 학업의 즐거움, 그 성과에서 얻는 즐거움
그리고 그 결과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