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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효도
521 2022.01.16. 12:54

나이는 못속이나 보다 나도 사실 늙었다

그래도 한국사람이면 부모님이 88열차라고 , 바이킹이라고

어디선가 들어는 보셨는대 안가보신분들이

그러니깐 자식들이 친구들끼리만가시던지 , 애인하고 가시던지

해서 많이 많이 부모님이 안가보신분들이 많으실테다

친구들끼리 / 애인끼리 가는것도 물론좋지만

시간내서 부모님 모시고 / 자신의용돈이라도 모아서 큰맘먹고 놀이동산에 가셔서

이곳저곳 구경도시켜드리고 88열차도 바이킹도 태워드리면 또한 그만한 효도가없다

여의치않는상황에서는 자식의사비로 63빌딩 / 바닷가라도 구경시켜드리자

P . S : 근대 애인하고 구경하거나 즐겼을땐 뭔가의 자랑이었는대 / 가족끼리만 부모님
모시고 구경시켜드리고 태워드릴때는 뭔가 많이많이 챙피한느낌이 있음
엄마,아빠가 바이킹처음타서 무섭다고 눈감고 타시는것이 자식으로써
같은 나이또래만 오고 즐겼던게 내가 부모님께 얼마나 미안하던지 모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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