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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 단편 영화 ]
524 2022.04.18. 06:33




모든 사람의 인생은 단 한번.

인생이란 한편의 영화엔 Reset 이 없다.

그리고 인간들은 각각 각자의 인생이란 영화속에

주인공이 되어 태어난 날로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한편의 영화를 그려 나간다.






누군가의 인생을 보면서 부러워 하기도 하고 안쓰러워 하기도 하며

누군가의 삶을 보고서 배우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한다.





남들보다 빠르게 자신의 인생관을 그리기도 하며

반평생을 살고도 인생관이 없는 사람도 있다.





시작부터 승승장구하여 추락해본적 없이 나는 사람도 있고

날때부터 바닥이고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남들과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되면 그것은 평범함 이라고 믿는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다고 의학이 발달했다고 아무리 떠든들

현시점 인류는 100세의 수명 문턱을 넘는이가 손에 꼽힌다.





100년 = 36,500일 = 876,000시간 = 52,560,000분 = 3,153,600,000초

우리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진행된 나의 영화.. 12,045일.. 289,080시간.. 17,344,800분.. 1,040,688,000초..

Reset 이 불가능한 나의 영화는 앞으로 흘러간다.





지나온 시간의 내용을 바꿀수는 없지만 굳이 앞으로의 내용이

지나온 시간의 내용과 같거나 매끄러울 필요는 없다.





모든것이 나의 선택, 의지, 열망이기에..

단 하나, 단 한번, 나의 단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