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백수탈출...
이게 몇개월 만인가..
몇개월만에 좋은 일자리를 빚내는가..
몇년만에 좋은 자리를 들어가는가..
입사하기 참으로 어려운 곳이였는데..
합격 안될줄 알았는데.. 결국에 합격이 되었다..
혹시 이거는 아나?..
입사는 어려운데 퇴사는 쉽다는거...
이유는..
본인이 일이 안맞거나..
아니면 사람들과 안맞거나..
합격해도 좋을거 하나도 없는게 뭔지 아나..
수습기간 때문에 그렇다..
수습기간안에 적응 못하면 퇴사다.. 물론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사람들 때문에 그렇다..
업무 적성 때문에 그렇다..
나는 본래 자리를 10년동안 돌아와서 기쁘다..
사람들이 좋다고 들은 자리다..
이건 아웃소싱 통해서 입사를 한게 아니다..
이건 대기업 계열에서 자회사를 통해서 들어간 자리이다..
한 동안 좋은 자리 구하기 어려웠었는데 너무 슬프다 ㅠㅠ
나는 정말 일자리를 그만 구하고 싶단다..
제빌 힘들게 하지 말아다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