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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밀레스지하 3층
413 2024.10.12. 18:08

오랜만에 호기심에 접속했는데...

리소스 다운중 초기 어둠BGM이 나오더라구

중학교 때인가... 아프다는 핑계로 집에 안가고 있었는데.

모뎀으로 나우누리를 통해서 어둠의전설에 접속했지

어둠의전설이 유료 게임이었고 그랬던거 같아.

문득 밀레스던전 3층에 갓 2써된 힘찍은 법사 키우던 생각이 나더라구

그때까지만해도 '칸' 이름이 붙은 아이템이 나름 서민들한테는 돈벌이였어

칸의가죽장갑을 작은박쥐잡고 먹고 기분 좋았던게 생각나네 24~25년은 된거 같은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직장생활하면서

간간히 많이 좋은 추억이 많았던 게임 잘지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