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쪽 속담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말이 있다.
지나가는 개가 짖던 말던 상관없이 기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듯이
역사는 비난이 가해지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어둠의전설의 역사도 이와 마찬가지로
에테르,무형강화,3차승급이 출시될 때 유저들은 비난을 퍼부었지만
그럼에도 운영자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유저들이 신규 컨텐츠에 대해 비난해봤자 본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운영진의 어둠의전설을 개선하는 방향에 반대되는 것을 진작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이 게임의 특정 집단에 속해있는 유저들은 나에게 무지성 비난을 퍼붓는다.
그러나 나는 그에 굴하지 않고 시인 도전을 포기할 생각도 이유도 없다.
특정 집단이 나에 대해 비난해봤자 그들은 어둠의전설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정지 명단을 통해 보았을 때 어둠의전설 발전에 해악만 될지도 모르는 집단이라는 것은
어둠의전설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알고있는 사실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