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며
자신이 나아가고 있는 길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이 길이 맞는지, 이 방향이 맞는지, 이 속도가 맞는지.
각자에게 주어진
어쩌면 불평등한 서로 다른 삶을
저마다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우려와 걱정이 아닌
공감과 응원이라는 사실을 나는 왜 몰랐을까
공감과 응원에서 진실성을 찾기 보다
때로는 어루만져주는 손길에서
따뜻함이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는 내 마음을
나는 왜 지금까지 외면했을까
-블루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