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연휴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현자 자격없다고 욕하시던 분들도 감사....
지나고 생각해보니 덕분에 욕 안먹으려고 더 열심히 한 부분도 조금 있는듯..
그리고 제가 올해가 지나면 현자활동은 쉴 예정이에요.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두려하는데 재선출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 현자를 할때 결심했던거보다 초심을 조금 잃은 부분도 있고
예전만큼 열심히하지 않는거 같아서 우선은 좀 그만두려구요.
어둠을 접는건 아니니까 몇년뒤에 재선발이 있거나 하면 재도전할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제가 현자를 계속하는건 저의 욕심인거 같아서 그만두려 합니다.
따로 올리기는 뭐해서 연말인사 하는김에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