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뒤집기를 며칠하던 채원공주..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지금부터 하는 야그는 물론 나의 상상이 가미된것이니 오해 말아주시길..^%%^ "여봉..요즘 채원이가 뒤집더니 엎어져서도 자고 옆으로도 잔당.." 우리신랑이 문득 그런말을 하기에 컴터를 하다 안방으로 가보았다. 얼굴에 살이 많은 사람들은 알것이다.. 옆으로 자거나 엎어져 자면 살들이 밀리는 그 고통(?)과 현실에 누군가 자신의 자는 모습을 들여다볼까바 두려워한다는 것을..==ㅋ 아..각설하고^^ '어머 어머..'나는 속으로 놀랐다.. 우리공주 엎어져 쌔근거리고 자는데 볼살이 흘러내려 자리를 못잡고 마치 방황하 는듯 자신의 설땅을 헤매고 있는 것처럼 위루 밀려올라가다 말고 옆으로 삐지고 난리가 난것이다..물론감고 있는 눈이위로 밀려 올라갈정도가 되었다.. '엄마 그러지마세용 저도 이러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여용' 헉 딸..딸이 말을 해??100일 겨우 지난애가??<==엄마 '크크 엄마 놀라지마세용 저도 속으로 유아어를 텔레파시처럼 사용하고 있다구용' 그..근데 볼살 야기때문에 너 화낫니??^^;;<==또 엄마 '아니용..이건 다 칼로리 높은 분유때문이라구용..그리고 더중요한것은,체격좋은 엄마 아빠 때문여용..저보고 야리야리하게 작기를 바라시지만 소용 없다구용" 그..그래..그치만 흐흐..너 너무 귀여버..^^<==엄마라니깐 '엄마 제 볼살은용 실은용 아빠의 볼따구니 톡 튀어나온 광대뼈부분 아시죵?' 으..응 아렁..<===엄마의 대사 '그것도 닮아서 그래용..그대신 엄마넓은 번쩍 번쩍 이마도 갖고 나왔자나용' 응..그래 아주 훤해서 뽀뽀하기 너무 좋앙..^^사랑해요..아가야..<==어무이 '엄마..저도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해요..아 이제 엄마랑 텔레파시할시간이 얼마 안남았여용..언제 제가 말하기전에 또 하게 될지 알수는 없지만용,엄마 술적게 드시구용..아빠 담배도 끈으세용..그래야 두분 건강하고 오래 사시죵,글고 저 엄마 입에서 나는 술냄시 땜에 뽀뽀당하는거 괴로버용 아웅..옹알 옹알' 아..그리고 아가는 다시 잠이 들었다.. 어쩌면 끊임 없이 우리 아가는 내가 농담삼아 놀리는 볼따구니살 때문에 삐졌는지 도 모르겠다..물론 가끔 먹는 술도 싫어하겠지..(몸에 밴 담배냄새도??ㅡㅡ) 우리 아가의 볼따구니 살... 아무리 통통하고 터질것 같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운걸... 미안해..앞으로 술적게 마시고 뽀뽀할께..채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