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술집에는 세어라는 마담이 있답니다.
술만 만드는게 아니고, 아마도 약품쪽에 뛰어난 소질을 가졌나봅니다
그녀는 에이브가 왜 실패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죠.
에이브는 실험과실험을 계속한 나머지, 온몸에 병이들고 말았답니다.
세어는 그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있었죠.
세어는 그를 사랑하고 말았거든요
하지만 나날이 실험에 미쳐 병들어 가는 에이브에게 결국 그 금단의비법을 가르
쳐 주고 맙니다.
매직리스트를 만드는 과정이 한사람 몸을 완전히 망가트릴수 있었거든요.
에이브는 기뻐하고 , 매직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온몸이 망가지는 고통과 함께...
드디어 매직리스트의 완성
그때서야 에이브는 알았나 봅니다. 자신을 쳐다 보는 세어의 모습을...
하지만 이제 온몸이 망가져 뼈만 앙상한 그에겐, 오히려 그 사랑이 고통이었나
봅니다.
에이브는 동생에게 세어를 맡기고, 훌쩍 죽음의마을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세어에게는 매직리스트 한쌍을 남겨논채로 말이죠.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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