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22일 그날은 특별한 날이었다.
퀴즈도우미는 마구간 이벤이라는 이벤을 열었다.
마구간이벤이란 당시 용자의 공원을 배회하던 애완동물(말,복실이 기타) 중 하나
인 말4마리를 마구간으로 넣는 이벤이었다.
우연히도(뛰어난 전략때문이지만) 나는 그 이벤에 참여하게 되었고,
팀장으로써 매우 뛰어난 지휘력을 발휘해서(-_-) 결국 우리팀을 우승하게 이끌
었다.
아 그래서 상품을 받았는데, 그때 우승상품이 로톤셋이었다.
구현된지 얼마 안된 로톤캐프릴과 로톤프릴은 당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셔스의 출신마을이 로톤이기에 로톤옷이라고 이름 붙였던 것일까?
상당히 난 그 옷이름에 거부감까지 가지고 있었다 -_-
그래서 우리팀은 모두 빨간 로톤셋을 받게 되었다.
귀엽고 깜찍한 로톤옷은 당시 마을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내가 받은 로톤셋중 모자의 이름은 타고캐프린이었다.
난 원래 이름이 타고캐프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야 알았지만, 로톤캐프릴이
원래 받아야할 아이템이었나보다. 처음엔 걍 아무 생각없이 쓰고 다녔다
색도 빨간색이고, 다른사람과 똑같으니깐...
그러다가 재접을 할때마다 그 모자의 색이 바뀌는 것이다
색깔이 글쎄 재접할때마다 녹색 ㅡ> 빨간색 ㅡ> 녹색 ㅡ> 빨간색
이런식으로 계속 바뀌는 것이 아닌가?
마을 사람들도 신기해서 나의 모습을 계속 쳐다보았다 --;
얼마후 타고르프릴셋이 구현되자 , 내 모자는 일반 타고르캐프린과 별상관이
없어졌지만,
창고에 있던 이 타고캐프린을 볼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생각난다.
아 참 이 타고캐프린은 아직도 은행에 맞겨지지가 않는다 -_-;;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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