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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behappy] ...
160 2007.06.03. 00:10

태어나 단 한 번도
내게 삶의 이유나 목표를 주었던 이가 없었건만...

그 날,
쏟아지던 햇빛과
향긋한 바람에 반짝이던 나무잎들이...

너무나도 살고 싶게 했다.
절실하게 삶을 희망하는 나를 발견했다.

아직은 살아갈 날이 많은 내게
절망은 이르다.

+:+:+ Don't worry, Be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