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어린이날인 동시에 매년 나의 생일이다. 남들은 좋겠다고들 하지만.. 막상 당사자인 나로서는 좋지만은 않다.. 5월에 얼마나 많은 행사들이 있는가.. 게다가 결혼식 피크타임까지 겹쳐서.. 이렇게 5월은 참 분주한 달이기에 내 생일을 기억해 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사실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모르는 사람을 없을테지만..ㅋㅋ) 1년에 한번인 생일에 즐겁게 파티를 하고 축하를 받는것도 의미 있지만, 1년전 나의 모습에서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요모조모 살펴보는것도 재미있다. 키, 몸무게는 물론이고 그간 쌓아온 지식과 사람들과의 관계 등등.. 그런것들을 생각하노라면 혼자 속으로 "짜식 많이 컸구나~"하며 미소짓게된다. 여러분들도 생일에 매년 성장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