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杳後/秉寬] 휴...
217 2007.06.08. 04:46








지금이라도 너한테 전화를 해서..

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지만..

쉽사리 전화버튼을 못누른다..

네 목소릴 들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너가 있는곳으로 가고 싶어지니깐..


하지만..그러기엔 너와 나 사이에는

너무 커다란 벽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왠지 모를 불안감.. 내가 너 옆으로 가면..

넌 날 두고 딴곳으로 가버릴까봐..


난 널 늘 보고 있지만..

넌 늘 다른곳을 보고 있잖아..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난 너무 힘이 들어...